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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펌] 프리젠테이션 요령

by 사우람 2010. 7. 12.

 

<프리젠테이션 실패 유형>

프레젠테이션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다.
프레젠테이션의 내용이 부정확하다.
최신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프레젠터의 내용에 대한 숙지가 미흡하다.
프레젠터가 횡설수설하여 무슨 소리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프레젠터의 어투에서 청중을 무시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프레젠터가 청중을 너무 모른다.
프레젠터가 준비한 유인물이 부족하다.
프레젠터의 시각 자료가 부실하다.
제시하고자 했던 시각물을 기술적인 문제로 제시하지 못한다.
프레젠터가 사소한 문제에 시간을 낭비하여 핵심적인 문제를 다루지 못한다.
예정된 시간에 프리젠테이션을 끝내지 못한다.
프레젠터의 복장이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다.
프레젠터가 자신이 없다.
프레젠터의 표정이 어색하다.
프레젠터가 청중과 시선을 맞추지 못한다.
프레젠터가 어벽이 있다.
프레젠터가 말이 빠르고 더듬거리며 떨린다.
제스처가 없다.
혐오스런 행동이 있다.
질의응답을 잘하지 못한다.
연락처를 제시하지 않는다

 

<프리젠테이션 성공의 10가지 철칙>

1. 20분 안에 끝낸다.
2. 내용을 절제하고, 도입부와 종결부에 인상적인 효과를 연출한다.
3. 상대에 따라 타이밍이 다르게 결론을 제시한다.
4. 슬라이드 한 장은 3개의 요소 이내로 구성한다.
5. 모양은 좋아도 사용을 자제해야 할 서식을 숙지한다.
6. 설득력 있는 그래프 작성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7. 색이 지니는 의미를 숙지하고, 대상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한다.
8. 가독성을 고려하여 29포인트 이하의 문자는 되도록 사용을 자제한다.
9. 사람은 1초에 4문자를 읽을 수 있다. 한 행에 12-15문자를 배치한다.
10. 소리를 내서 연습해라.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프리젠테이션의 핵심>

 
발표 시작하기  
 
  - 7초 안에 청중의 관심 끌기, 공감대 형성
  - 프리젠테이션의 가치, 목표 암시
개요
   
  - 발표 내용을 미리 소개, 흥미 유발,
  청중의 이해를 도움
전이
 
  - 요지와 요지 사이
  - 소개된 요지는 정리하고 다음 요지를 안내
요약
 
  - 발표한 내용 간추리기
  - 유용한 정보들을 청중에게 기억시킴
- 짧고 간결하게!

 

<프리젠테이션 준비 단계>

프레젠테이션의 목표와 목표에 맞는 핵심 주제를 설정한다. 목표 설정의 결과는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오류를 수정해 주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

핵심 주제란 프레젠테이션의 전체적인 내용을 ‘한마디로 이것이다!’라고 표현한
것을 말한다. 핵심 주제는 먼저 프레젠테이션의 준비된 자료를 충분히 읽고 내용을
숙지하여 청중의 입장에서 선정하도록 한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핵심 주제는
간단하고 명료하게 표현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하고 원고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는 것은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밑거름이 된다. 새롭고
다양한 자료를 모두 파악해야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수 있다. 정보 수집의 대상은 다음과 같다.
목표와 핵심 주제를 정하고 자료를 수집ㆍ분석하는 작업이 끝났으면, 이제 자료를
어떻게 배치해 핵심 주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것인지 설계도 즉, 논리도를
그려야 한다. 이것이 기본 컨텐츠 작성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프레젠테이션
컨텐츠는 서론, 본론, 결론의 세 단계로 구성된다.
단순화(KISS : Keep It Simple and Short)
  : 텍스트는 간결하고 짧게 끊어 입력 핵심내용 위주로 단순 명료하게
  작성, 복문 보다는 단문으로 작성
일관성
 
- 포멧 : 가로 직사각형
- 여백 : 슬라이드에는 적당히 빈 공간이 있어야 함. (70~80%)
- 내용 : 7 x 7
그래프, 차트, 도형 활용
이미지화 : 목적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사용함.
칼라화 : 3색 이내, 색채심리 활용, 대비색 활용
에니메이션 활용, 그러나 지나친 것은 금물
프레젠테이션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실수와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연습
및 점검을 실시한다. 연습은 대략 3단계 과정으로 나누어 하는 것이 좋다.
제1단계 : 서론에서 결론까지 전체 흐름을 체크하면서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발표해 본다. 중간에 잘못된 부분을 애써 고치려 하지 말고 메모만
    한다. 중점 확인 사항은 내용의 논리성, 표현방법의 적절성,
시간배분 등이다.
제2단계 : 프레젠터의 몸짓과 발음, 발표속도, 억양, 목소리 크기 , 시선 처리
    등 프레젠테이션 스킬에 주의하면서 연습한다.
제3단계 : 실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장소에서 실제처럼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본다. 만약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유사한 환경에서라도
    연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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