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곤뉴의 AOC 는 4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어 있다. 원칙에 따라 품질이 좋은 정도에 의거 원산지가 엄밀하게 한정되어 있다.
AOC 그랑 크뤼
전 생산량의 1.5 % AOC 수 : 33 꼬뜨 도르에 32 개 샤블리에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는 품질에 따라 특별한 명성을 지닌 끌리마에 주어진다. 라벨의 표시는 단독 끌리마 명으로 한다.
AOC 프르미에 크뤼
전 생산량의 11 % 끌리마 수 : 562독특한 품질과 우아한 개성을 인정받는 끌리마에 주어진다. 마을명의 뒤에 끌리마 명을 붙여 표시한다. (복수의 끌리마의 포도주에는 프르미에 크뤼 로 표시.
마을명 AOC
전 생산량의 34.5 % 마을명 AOC 수 : 44 입지 조건의 혜택을 입어 일관된 좋은 품질의 포도주를 생산해 내는 마을에는 라벨에 마을의 이름을 붙일 수 있다. 끌리마 명을 덧 붙이는 것이 인정되어 있는 곳도 있다.
지역명 AOC
전 생산량의 53 % 지역명 AOC 수 : 22부르곤뉴의 포도 재배 지역 내에서 생산된 것은 전부 이 범주에 들어가지만 실제는 저(低) 지역의 포도밭에 한정되어 있다. 마꽁을 제외하고 라벨에 (Bourgogne 와 색깔 (백 혹은 적), 생산지 등) 의 문자가 기재된다.
1. 샤블리 Chablis
면적 : 4 500 헥타 약 20 여개의 마을
토양 : 자갈토, 점토 석회질
포도품종 : 샤르도네
부르곤뉴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샤블리 마을은 엘레강뜨하며 과일향이 매혹적인 위대한 무감미 백포도주를 생산하여 세계적으로 불멸의 명성을 얻고 있다. 포도밭은 점토석회질의 토양으로 쎄랭 강 (le Serein)의 양안에 있는 일조량이 매우 좋은 곳에 위치 하여 고귀한 샤르도네 품종의 귀중한 재배지가 되고 있다. 포도주의 품질에 따라 다음의 4개의 AOC 로 분류되어 있다.
샤블리 그랑크뤼 (Chablis Grand Cru)
최고급의 포도주로서 어렴풋한 녹색을 머금은 황금색을 띠고 있다. 샤블리 그랑크뤼가 생산되는 곳은 다음의 일곱개의 끌리마로부터 이다. 부그로 (Bougros) 프뢰즈 (Preuse) 레끌로 (Les Clos) 발뮈르 (Valmur) 그르누이으 (Grenouilles) 보데지르 (Vaudesir) 블랑쇼 (Blanchot) 샤블리 마을 어디에나 있는 일상적이지 않은 경사가 급한 언덕에 위치해 있다. 세련된 아로마와 부드럽고 풍만한 풍미를 지닌 후루티한 포도주로서 10년 이상 숙성이 가하다.
샤블리 프르미에 크뤼 (Chablis Premier Cru)
그랑크뤼 레벨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깨끗한 맛을 지닌 포도주로서 5 – 12 년 정도 보존할 수 있다. 포도밭은 그랑 크뤼보다 좀 더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40 여개의 끌리마에서 생산된다.
샤블리 (Chablis)
언덕의 중턱에 위치하는 19개의 마을에서 생산되는 샤블리는 상쾌하며 후루티한 포도주이다. 병입하여 2-3 년 정도 후에는 정점에 달하며 5년 까지 숙성할 수 있는 포도주이다.
쁘띠 샤블리 (Petit Chablis)
샤블리 AOC 지구내에 위치한다면 어디서고 생산할 수 있다. 싱싱하며 생기 발랄하고 가벼운 포도주로 2-3년 정도의 이내로 숙성된 것을 마시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그 이외의 샤블리 주변지역의 오쎄루아 (Auxerois), 또네루아 (Tonnairois), 베즐레 (Vezelay), 꼬뜨 쌩 작끄 (Cote Saint Jacques),등의 1 500 헥타의 포도밭에서는 지역명 AOC 백포도주, 적포도주, 로제 포도주, 발포성 포도주 등이 생산되고 있다.
위대한 포도주가 생산되는 요소 부르곤뉴의 토양포도가 재배되고 있는 토양 (떼루아르) 는 포도주에 개성을 준다. 부르곤뉴에서는 토양이 획일적이지 않고 모자이크와 같이 다양하다. 이들 토양은 석회암, 이회암, 점토등으로 되어 있으며 밭에 따라서 이 구성 성분이 변화해 간다. 또한 밭이 위치한 높이, 방향, 표토 (표면의 토양)의 깊이 등이 서로 어울려 각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주에 서로 다른 뉘앙스를 가져다 주고 있다.
2. 꼬뜨 드 뉘 Cote de Nuits
부르곤뉴의 샹젤리제
면적 : 3 200 ha 16개의 마을
토양 : 백악질 토양
포도 품종 : 삐노 누아르, 소량의 샤르도네
꼬뜨 드 뉘와 꼬뜨 드 본느를 합하여 꼬뜨 도르 (황금의 언덕)이라고 부른다. 꼬뜨 드 뉘는 주로 적포도주를 생산하고 있어 적포도주가 92 %를 점유하고 있다. 이 포도주에는 삐노 누아르의 유례없는 풍부함과 윤택함이 표현되어 있어 부르곤뉴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확립 시켜 주었다. 포도밭은 마르싸네 (Marsannay) 부터 꼬르골로앵 (Corgoloin)까지의 언덕을 따라서 동쪽 혹은 동남쪽으로 향한 언덕의 서면에 띠 모양을 둘러 형성되어 있다.
이곳이 8개의 유명한 마을이 군림하고 있는 바로 그 부르곤뉴 왕국이다.
- 24개의 그랑 크뤼
부르곤뉴의 적포도주의 그랑 크뤼는 꼬르똥 (Corton)을 제외 하고 전부 이 지역의 마을에 집중되어 있다. AOC 는 24개가 있는데 이 이름들은 포도주 애호가들의 꿈을 불러 일으킨다. 샹베르땡 (Chambertin), 본느 마르 (Vosne Marre), 끌로 드 부죠 (Clos de Vougeot), 로마네 꽁띠 (Romanée Conti)..등 그랑 크뤼는 풀 바디의 견고하고 확실한 맛을 지니며 복잡성, 향의 풍부함등이 특징이다. 또한 독특한 기품과 좋은 환경에서 생장함으로 인해 숙성력이 탁월하다.
. Gevrey-Chambertin
Chambertin Clos-de-Beze Beze
Chapelle-Chambertin
Charmes-Chambertin
Griotte-Chambertin
Latricieres-Chambertin
Le Chambertin
Mazis-Chambertin
Ruchottes-Chambertin
ㆍMorey-St-Denis
Bonne Mares
Clos de la Roche
Clos des Lambrays
Clos de Tart
Clos St-Denis
ㆍChambolle-Musigny
Bonne Mares
Le Musigny
ㆍVougeot
Clos de Vougeot
ㆍFlagey-Echezeaux
Echezeaux
Grands Echezeaux
ㆍVosne-Romanee
La Romanee
La Tache
La Grande Rue
Richebourg
Romanee-Conti
Romanee-St-Vivant
- 마을명 AOC 및 프르미에 크뤼
제브레 샹베르땡 (Gevrey Chambertin), 모레 생 드니 (Morey Saint Denis), 뉘 쌩 조르쥬 (Nuits Saint Georges)는 깊은 색깔을 지닌 기운 넘치는 포도주이다. 마르싸네 (Marsannay), 픽쌩 (Fixin), 꼬뜨 드 뉘 빌라즈 (Côte de Nuits Villages)등은 보다 소박하며 탄닌 성분도 풍부하고 숙성할 수 있는 포도주이다. 샹볼 뮈지니, 부조, 본 로마네등은 보다 세련되며 빌로도나 실크와 같이 부드러운 느낌을 지니며 체리 등의 뛰어난 맛에 매료된다. 마르싸네 를 제외한 모든 마을이 상급의 프르미에 크뤼이다.
- 오뜨 꼬뜨 드 뉘 (Haute Cote de Nuits)
꼬뜨의 서쪽의 해발 고도 보다 더 높이 평행으로 달리는 좁고 긴 대지에 있는 이 산지는 550 헥타에 이르는 밭으로 구성되어 있다. 균형이 좋고 과일향이 넘치는 골격이 있는 적포도주 산지이다.
위대한 포도주가 태어나는 요소부르곤뉴의 기후부르곤뉴는 대륙성 기후로 겨울이 춥고 건조하며 여름은 덥고 일광이 좋은 기후이다. 이런 좋은 기상조건은 이곳에 적합한 삐노 누아르와 샤르도네 등이 뛰어나게 잘 익는 곳이다. 또한 동시에 이러한 기후의 변화가 부르곤뉴 포도주에 무한한 다양성을 선사하고 있다.
3. 꼬뜨 드 본느 Cote de Beaune
신이 불어넣은 영감
면적: 6 000 헥타 , 19개 마을
토양: 쵸오크를 함유한 작은 돌이 섞여 있는 점토, 산화철이 풍부한 적토, 쵸오크와 이회암이 번갈아 겹쳐 있는 등 다양한 토양.
포도 품종: 삐노 누아르, 샤르도네
부르곤뉴 포도주의 수도인 본느의 이름이 라두아 (Ladois) 에서 마랑즈 (Maranges)의 언덕 서면까지 펼쳐져 있는 꼬뜨 도르의 남부의 광대한 포도 재배 지역의 명칭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는 떼루아르의 변화가 풍부한 이유로 품질이 매우 우수해지며 다양한 성질들을 가지게 된다. 3분의 2가 적포도주, 3분의 1이 백포도주이다.
- 7종의 그랑크뤼
적포도주의 그랑 크뤼는 꼬르똥. 짜임새가 견고하고 힘이 넘쳐 뛰어난 숙성력을 지닌 포도주이다 . 백포도주의 그랑 크뤼는 그 뛰어남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꼬르똥, 꼬르똥 샤를르만뉴 (Corton Charlemagne), 바따르 몽라셰 (Batard Montrachet), 몽라셰 (Montrachet), 슈발리에 몽라셰 (Chevalier Montrachet) 등 농축감이 있으며 힘이 넘치는 이 포도주들의 향과 풍미는 유례가 없을 정도이다.
ㆍPernand-Vergelesses
Corton-Charlemagne
ㆍLadoix-Serrigny
Corton-Chalemagne
ㆍAloxe-Corton
Corton-Charlemagne
ㆍPuligny-Montrachet
Batard-Montrachet
Bienvenues-Batard-Montrachet
Chevalier-Montrachet
Le Montrachet
ㆍChassagne-Montrachet
Batard-Montrachet
Criot-Bartard-Montrachet
Le Montrachet
- 마을명 AOC와 프르미에 크뤼
포도주 가도를 따라가다보면 라두아 (Ladois), 알록스 꼬르똥 (Aloxe Corton), 뻬르넝 (Pernand), 베르즐레스 (Vergelesses), 쇼레 레 본느 (Chorey les Beaune), 뽀마르 (Pommard), 몽뗄리 (Montelie), 오쎄 뒤레스 (Aussey Duresse), 쌩 로맹 (Saint Romain), 융퓟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 BugsMusic에서 음원 가져오는 방법입니다..^^ (0) | 2010.07.12 |
---|---|
[펌] ASP로 카운터만들기 (0) | 2010.07.12 |
[펌] [태그연습] 카페 태그는 여기서 연습하세요 (0) | 2010.07.12 |
[펌] [유틸리티] 윈도우 업데이트 新정품인증 패치 (0) | 2010.07.12 |
[탄핵반대] [펌] 두고 봐 (0) | 2010.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