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스크랩] 야채 꽃김밥 ~ ♥

어메 ~ 이웃님들 ~   딸기가 시방 욜라 심심하여 ~ 아까 낮에 맹글어 보았던 < 야채 꽃김밥 > 레시피를 ~ 지금부터 올려 보려구 해용 ~   그러니까 이뿌게 봐주이소 ~   ★   요 < 야채 꽃김밥 > 은용 ~   요즘 날씨가 오지게도 좋잖아용 ~ 샤방샤방하니 ~   그래서리 요럴 때 딱 요런 < 김밥 > 을 한 줄 싸 들고서 ~ 봄 나들이를 댕겨오면 징하게도 맘이 좋잖아용 ~ 캬캬캬   그래서리 오늘은 요런 딸기의 간절한 마음을 듬뽁 담아서 ~ 화사한 봄맞이 김밥을 한번 맹글어 보고자 ~ 요 < 야채 꽃김밥 > 을 맹글어 보게 되었답니당 ~ 캬캬캬 ~   그런데 집구석에 마땅한 김밥 재료들이 없어서 ~ 오늘은 대충 야채들로만 준비를 했는대용 ~   이웃님들이 하실 때에는 ~ 넣고 싶은신 걸루다가 팍팍 넣어서 맛나게 맹그셔용 ~   그리고 사실 요게 쪼매 손이가서 그렇지 ~ 열라 쉬운 요리니까 한번들 꼭 만들어 보시구용 ~   일단 모양이 밸라도 이뿌잖아용 ~ 헤헤헤 ~   그럼 지금부터 한번 맹글어 볼게용 ~   ★   우선 재료를 준비 하셔야 하는대용 ~ < 야채 꽃김밥 > 인 만큼 ~   < 당근 > ~ < 오이 > ~ < 파프리카 > ~ < 우엉 > ~ < 단무지 > ~ < 시금치 > ~   를 준비 해 주셔용  ~ < 요건 살포시 색 배합을 맞춰서 준비를 해 주시면 더 좋아용 >   < 당근 > 과 < 오이 > . < 파프리카 > 는 ~ 쪼매 두께가 느껴지도록 뚱겁게 썰어서 준비를 해 주시구용 ~   < 당근 > 은 소금을 솔솔 뿌려서 살포시 볶아 주셔도 좋아용 ~   그런데 딸기는 기냥 < 생야채 > 로 넣어서 ~ 신선한 맛에 묵으려구 기냥 자르기만 했답니당 ~   그리고 < 시금치 > 는 살포시 데쳐서 ~ < 소금 > . < 참기름 > . < 다진 마늘 > . < 통깨 > 를 넣어서 ~ 조물조물 무쳐서 준비를 해주삼 ~   < 단무지와 우엉은 기냥 시중에서 포장되어 파는 것을 사용 했어용 >  

그리구 김밥을 싸 줄 < 밥 > 은용 ~ 처음에 밥을 지을 때 < 다시마 > 를 쪼매 넣어서 지어 주시구용 ~   다 된 밥에다가는 ~ < 소금 > . < 통깨 > . < 참기름 > 을 적당히 넣어서 ~ 맛나게 양념을 해 주셔용 ~   그런데 처음에 밥을 하실 때 ~ < 다시마 > 는 안 넣어 주셔도 좋아용 ~   사실 딸기도 별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용 ~ 캬캬캬 ~ 멀라멀라멀라잉 ~   그리고 요 밥에다가 양념을 하실 때에는용 ~   < 야채 > 들이 거의 간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 쪼매 맛이 나게끔 해 주셔야 해용 ~   너무 싱겁게 하시면 절대루 안되용 ~

자 ~ 그럼 이제 김밥을 쌀 < 속재료 > 랑 < 양념밥 > 이 준비가 다 됐으니까 ~ 한번 제대로 말아 볼게용 ~   우선 ~ 김 1 장을 3 등분으로 나눠서 가위로 잘라 주셔용 ~   그런 다음 ~ 그 김의 1/3 장을 깔고서 위에다가 ~ 밥을 아주 쪼매 ~ 그리고 얇게 펴 주셔용 ~   그리고는 ~ 요로코롬 재료를 하나씩 올려서 돌돌돌 꽁꽁 말아 주셔용 ~   각각 하나씩만 말아 주시면 되는대용 ~ 절대루 밥을 마이 넣으시면 안 되용 ~   그러면 김밥이 마이 뚱뚱해 ~  

그러면 요로코롬 ~ 김밥 < 속재료 > 들을 싼 쪼매난 김밥댕이들이 6 개가 나오겠지용 ~ 흐흐흐 ~   올망졸망 귀엽지용 ~ 헤헤헤

그러면 이제 ~ 다시 큰 김 한 장을 깔고서 밥을 잘 펴 주셔용 ~   그런 다음 ~ 방금 말아 두었던 < 속재료 > 들을 ~ 요 사진처럼 2 층으로 쌓아 주셔용 ~   그리고는 힘있게 꽁꽁꽁 말아 주시면 된답니당 ~

짜잔 !! 욜라 이쁘게 잘 말아졌지용 ~ 헤헤헤   딸기는 오늘 총 2 개를 말아 보았는대용 ~ 하나는 누드김밥으로 말아 보았어용 ~   자 ~ 그러면 이제 한번 살살 잘라 볼까용 ~ 흐미 징허게 기대된그 ~ 캬캬캬

짜잔 !! 완성된 < 야채 꽃김밥 > 이여용 ~   정말정말 너무너무 이뿌지용 ~ 헤헤헤 ~   맛도 열라 좋답니당 ~ 캬캬캬

너무 이뽀서리 요짝에서도 한번 찍어 보구용 ~

가까이에서 염장샷도 한번 살포시 찍어 봤어용 ~   워떤가용 ~   요즘처럼 날씨가 오지게도 좋은 날 ~ 요로코롬 이쁜 김밥 싸 들고서 봄 나들이 가면은 뒤지게도 좋겠지용 ~ 흐흐흐 ~   어흐흑 ~ 그나저나 딸기는 언제 꽃구경 한번 가려나 ~   사실 요번 봄에는 꽃구경 한번 가 보려구 ~ 어제부터 살살 영감탱이 옆구리를 한번씩 손꾸락으로 팍팍 찔러 주고는 있는대용 ~   이 영감탱이가 당췌 뼈 밖에 없어서리 ~ 팍팍 찔러도 별 반응이 엄서용 ~ 어흐흑 < 호곡 !! 설마 너무 찔러대서 감각을 잃은게냐 !! >   ★   이웃님들 ~ 오늘 쌍콤한 월요일 보내삼 ~      

  나두 반드시 봄 나들이 갈테당 !! 짐은 벌써 다 쌌은께 ~ 누구든 델꼬만 가 ~ 어흐흑         퍼 가실 땐 출처를 밝혀 주셔용 ~            

  딸기네 집   

   ▶ 놀러오삼 ~ ♥